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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음식사냥꾼입니다,

 

오늘은 최근 다녀온 대학로 음식점 중 

 

우연히 찾게되어 매우 맛있게먹은 카레집

 

니로사 레스토랑의 방문 후기 입니다.

 

위치는 대학로 2번출구에서 나와서

 

마로니에쪽으로 오면 있습니다.

 

가시는길에 살짝 언덕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리 높은경사는 아닙니다)

 

저는 일요일 방문하였고

 

매장 오픈시간대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대학로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외관입니다.

 

이렇게 생겨서 찾기 쉽습니다.

스시집 옆이에요.

세트메뉴도 팔고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우리를 반겨줍니다.

 

나마스테

 

바로 매장내부로 넘어갑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합니다.

 

외국 느낌의 벽과

 

타지마할 궁전? 비슷한게 이렇게 있습니다.

 

이제보니 A세트가 빛에 반사되어 잘 안보이네요.

 

여러분 방문해서 보시죠... 

 

대표 메뉴판만 일단 찍었습니다만 메뉴는 매우 많습니다..

 

저는  전날 매운 떡볶이를 먹어서

 

치킨 마크니와 탄두리 반마리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버터난과 밥도 같이 시켰습니다.

 

평소 난을 자주먹지만 그날따라 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주문을 받으시는 사장님이 외국분 같은데

 

한국어 엄청 잘하셔서 놀랬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음식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난은 오동통한 느낌으로 사이드는 바삭하고 안에는 식감이 빵느낌입니다.

 

다음은 탄두리 치킨입니다.

 

맛있습니다 이거

 

보통 다른곳들 먹으면 뭔가 퍽퍽하기만한데

 

여기는그런게 적었습니다.

 

저기 위쪽의 야채는 몬가 자주 먹어본 타바스코? 맛이 납니다.

 

다음은 카레입니다.

 

치킨 마크니 시켰었죠.

맛이 부드럽습니다.

 

커리 맛있습니다.

 

평소 커리를 좋아해서 이곳저곳 많이 다녀 봤는데

 

가성비 및 맛 전체적으로 우수한 음식점입니다.

 

매우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벤트로 인스타나 sns 게시시 음료수도 주십니다.

 

기간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만족스러운 맛집입니다.

 

[음식사냥 평점]

별점 : ★★★★

 

제가 내린 음식사냥 평점입니다.

 

대학로에 다음에 가게되면 다시 한번 갈만한 음식점입니다.

 

평일 점심시간대는 가끔 웨이팅이 생긴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저는 주말에 가서 사람이 없으니 좋앗습니다.

 

세상에서 제일이뿐 르밍쒸도 매우 만족한 커리집입니다.

 

PS> 개인의 사비로 사먹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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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냥을 완료하였습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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