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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음식사냥꾼입니다.

 

오늘은 최근 다녀온 광장시장 빈대떡 후기입니다.

 

날씨가 가을에 다가옴에 따라 빈대떡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낮시간 바로 광장시장에 갔습니다.

 

광장시장은 종로에 위치한 시장으로 근처에 인사동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는 전골목 으로 들어갔습니다

 

1호선 8번 출구로 나오면 북 2문이 보이며 바로 전골목입니다.

 

보시는분들은 위한 지도는 이렇구요.

 

북문은 내려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사람이 참 많아 바로 아실겁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순희네 빈대떡 중 육회를 같이 하는곳이었습니다.

 

순희네 빈대떡은 빈대떡만 하는곳이 있고 제가 다녀온 육회만 하는곳이 있는

 

광장시장내 대표적인 빈대떡 집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곳을 간것은

 

너무 배 고프고 시장의 바로 입구쪽이기도 하였지만

 

육회 비빔밥 때문입니다.

 

매장 내부는 낮시간임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날은 초 가을로 들어가는 시기라 날씨도 엄청 더웠는데

 

모두 전골목에만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장 내부입니다.

 

이렇게 작은 테이블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초상권으로 인하여 많은 모자이크 작업을 실행합니다.

벽에는 이렇게 있구요.

 

자리에 앉으면 따로 메뉴판이 아닌

 

김밥천국과 같이 이렇게 본인이 직접 시키거나 일하시는 분이 와서 주문을 받아가십니다.

 

저는 

육회비빔밥과 녹두 빈대떡 그리고 사이다, 식혜를 시켰습니다.

 

가격대는 시장가격 인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조금 슬프네요.

 

저기보다 더 비싼곳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에 앉고 기다리면 이렇게 기본 찬을 가져다 주십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은 소고기 무국도 주십니다.

 

바로 육회 비빔밥과 빈대떡입니다.

 

빈대떡은 성인남자 손바닥 만한 크기이며

 

두께는 한 1~2cm 정도 됩니다.

 

두껍습니다.

 

맛은 시장 빈대떡 느낌 평균적인 맛입니다.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이어서 육회 비빔밥 입니다.

 

육회 비빔밥도.

 

음... soso 입니다

 

평균적인 맛 입니다.

 

역시 시장은 모두 평균적인 맛은 합니다.

 

시장이라 시끌벅적 하고

 

저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음식사냥 평점]

별점 : ★★★☆

 

제가 내린 음식사냥 평점입니다.

 

딱 시장 그자체의 느낌과 맛입니다.

 

내부도 에어컨이 빵빵하여 여름에 가도 괜찮을 음식점이지만.

 

서울시장은 사람이 참 많네요.

 

무난무난 그자체 입니다.

 

PS> 개인의 사비로 사먹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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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냥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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