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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식사냥꾼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다녀온 신부동 술집중 하나인

 

연화 방문 후기입니다.

 

위치는 신부동 위쪽 으로

 

여기입니다.

 

중식 집이고

 

근처에 십원집도 있고

 

음식점들이 많아서 대충 지나가다 보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이 있을만한

 

분위기 있는곳에서의 밥 또는 술을 드시는분들이 가기 좋게 생겼습니다.

매장 내부는 

 

브라운색과 와인색의 느낌이네요.

여기 음식점에는 다양한 중식들이 많았으나

 

저는 대표 메뉴인 쯔란갈비와 볶음밥 그리고 하이볼을 시켰습니다.

 

 

 

이건 쯔란 갈비이구요.

 

요건 볶음밥 입니다.

 

볶음밥은 조금 크기가 작으나 요즘 시대의 가격대를 비교하면 나름 쏘쏘합니다.

쯔란갈비는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하이볼을 마시러 간곳이라 많이 기대는 안하고 가볍게 먹자 하고 갔는데

 

음식이 생각외로 고급 음식점 맛이 났네요.

 

쯔란 자체도 양꼬치 먹을때 쓰는건데 와우 갈비에 참 잘맞습니다.

 

 

이어서는 하이볼입니다.

 

하이볼은 총 두가지 시켰는데요

 

위에 있는건 산토리 하이볼 기본 입니다.

 

위의 하이볼은 

 

요즘 유행하는 얼그레이 하이볼입니다.

 

하이볼은 음

 

조금 맑은 느낌이 들어서 여성분들도 다른곳들보다 더 가볍게 마실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 좋게말하면 술을 조금탄거고, 술찌분들에게는 마음놓고 시원하게 술을 마실수 있는 맛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음식과 하이볼 모두 저는 괜찮게 들린집 같습니다.

 

신부동이 젊은 층이 많아서 젊은 친구들도 많습니다

 

 

[음식사냥 평점]

별점 : ★★★★☆

 

음식사냥 평점입니다.

 

음식은 솔직히 대만족 했습니다.

 

술도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니 가볍고 시원한 맛에 먹는 하이볼 집을 찾다가 찾은곳이라

 

만족 했구요.

 

그러나...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음식점에서 

 

방향제라고 해야되나... 머스크향 느낌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음식 냄새는 전혀 안느껴지고.

 

디퓨저 냄새만 나서 

 

처음가시거나 후각에 민감한 저랑 비슷한분들은....

 

두번가는건 글쎄요..

 

그것만 개선되면 재방문 의사는 저는 많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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