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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음식사냥꾼입니다.


오늘은 복날이 다가옴에 따라 저희 집에서 미리 근처 닭집을 찾아 보던중 발견한


찜닭집!


동궁찜닭 쌍용점에 대해서 먹어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을 헤매다 발견한 집입니다.


대구에 본점이 있다고 하는데


역시 프렌차이즈는 어디든 맛은 기본으로 하니 시켜보았습니다.


주문은 50분 내 배달이었으나


30분만에 와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메뉴표 입니다.


여기근 황금찜닭은 간장과 고추장이 반반


안동 찜닭은 간장이 메인


고추당 찜닭은 고추장이 메인


불찜닭은 매운맛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찜닭 


이렇게 찜닭은 4가지가 있습니다.


나머지 닭도리탕이나 쪼림닭은 모두가 기본으로 생각하실 터이니 패스!


아무튼 저는 배달의 민족 선결제 이벤트로 치즈떡 토핑을 받았습니다.


뭐든지 선결제 시 서비스 주는곳은 좋은것 같습니다.


배달이 왔을때인데


저는 황금찜닭 한마리를 시켰습니다.


다른 밑반찬은 없고 치킨과 같이 치킨무와 써핑쿨(쥬시쿨,쿨피스)의 아류작 2개를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써핑쿨은 서비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동일한 가격에 치킨을 통한 치밥보다는


가격도 한마리가 20,000원 대이니 치느님 보다는 짭짜름 하니 먹고싶을때 좋을것 같습니다.



메인사진과 같이 이렇게 옵니다.


양은 좀 큽니다.


그 노트 2개 정도를 펼쳤을때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면대신 넓은 면이 들어있는데


저게 중국식 당면인가 그런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소스를 잘 흡수해서


맛이 납니다.


그러나 치즈떡을 뺀 일반 떡은 흠..


어릴때 먹던 떡꼬치 떡이긴 한데..


맛은 그냥 떡입니다.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허허


그러나 나머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끔가다 먹을 것 같습니다.


기본이상은 확실하게 하는 집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받았던 치즈떡 사리 추가의 단면입니다.


역시 오자마자 뜨끈뜨끈한 떡을 먹으니 참 맛납니다.


치즈떡은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인터넷에서도 파니


한번쯤 사서 먹어도 될 것같네요.


아무튼 초복을 앞두고 잘 먹었습니다.



[음식사냥 별점]



제가 내린 한줄 평점입니다.


치느님이다 보니 기본 메인점수가 높고,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짭짜름 하니 여름철 입맛과 건강을 생각해서 좋을 것 같구요.


가장 중요한건 배달이 엄청 빠릅니다. 이건 대만족입니다.


양념 치느가 없을때 시켜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먹어도 좋구요


음식사냥 네번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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