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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식사냥꾼입니다

 

오늘은 서울 송파구 쪽 출장이 있어서 저녁에 들렸다온 우불식당 후기입니다.

 

우불식당을 원래 점심에 가려고 했으나 사람 줄이 많아서...(평일 점심이었음..)

 

포기하고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송파구이며 경찰병원역 또는 가락시장역쪽에 내리시면 됩니다.

 

위치는 양 역사이에 잇으나 저는 경찰병원역쪽에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매장입구는 이렇게 구석에 있습니다.

 

주차는 지하에 있다고 하네요.

 

입구쪽에선 어떤메뉴가 있는지 나와있는데요

 

우불식당은 3가지 메뉴만 있습니다.

 

영업시간입니다

 

11시 오픈이고 라스트오더는 1시입니다

 

새벽에 가도 항상 열려있는거 같아서 포장마차 느낌이라 저는 맘에들었네요.

자리에 앉아 보았습니다

 

저는 혼밥입니다.

 

매장에는 4분의 직원분이 계셨네요.

 

요건 매장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여기는 좋은게 우동 갈비 어묵 딱 3가지만 팔아서 선택장애인 저에게는 참 좋습니다.

 

저는 혼자 갔지만 많이 먹기도 하고 맛도 궁금하여 즉석우동과 갈비한판을 시켰습니다.

기다리면서 입구쪽에 뭐가 있나 봤는데 TV에도 방영되었네요.

 

다들 아시다 시피 백종원선생님께 피드백도 받으시면서 나온집이기도 해서 근처분들은 다 아십니다.

 

 

따뜻한 물은 정수기에서 드시면됩니다

 

 

주문후 조금 기다리니 바로 우동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배도 고파서 바로 시식했습니다.

 

저는 보통 먹으면 우동국물을 먼저 먹어보는데

 

뜨겁고 칼칼해서 기가막혔습니다.

 

진짜 소주한잔이 바로 떠올랐지만 출장 후 집으로 복귀해야 되기에 술은 다음기회에 두었습니다.

 

맛 진짜 순한맛인데 칼칼하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면도 좋았구요.

 

그렇게 먹는와중에 갈비도 바로 나옵니다.

 

요건 갈비 한판입니다

 

좀 타보이긴하는데 이건 제가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양념이 매우 진해서 저랬을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갈비의 맛은 매우 매우매우매우 진합니다

 

 

맛이 정말로 찐한데 저는 정말 밥 반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제가 먹었을때 맛있었던 방식은

 

고기와 빵을 같이 먹는것과

 

그리고 위쪽의 샐러드와 밥도 한번씩 먹고 먹는것이었습니다.

 

단품보단 곁들일때 더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먹다가 살짝 느끼할때면 바로 우동 먹으면 되구요

 

우동이 정말 기가막혔네요. 제가 극찬하는집 몇개 없는데 정말 칼칼하니 좋았습니다.

 

요거는 제가 혼자갔지만 정말 맛있게 먹어서

 

2개를 다먹은 사진입니다.

 

배가 많이 불렀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근방 들리면 무조건 저는 갈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이장우 배우님 계실때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팜유 팬입니다

 

근처에 순대국밥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가봐야겠네요.

 

이상 음식사냥을 마칩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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