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궁동] 행궁동 브런치 슬로우서니사이드 slow sunnyside 후기

안녕하세요 음식사냥꾼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진미통닭 이어서 행궁동에서 다녀온 브런치집 

슬로우서니사이드 slow sunnyside 후기입니다.

솔직히 중간에 음식 먹다가 뭐가 있었어서 리뷰를 별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해보렵니다.

 

위치는 당연히 행궁동입니다.

 

여기는 인스타 맛집을 찾다가 온 곳입니다.

 

시간은 점심시간대 브런치를 위해 방문했엇구요.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사진들을 찍고 있어서 오 맛집인가 했습니다.

 

 

매장 설명으로는 앉을 자리를 정하고 1층 입구에서 자리 번호와 음식 주문을 하는 구조 입니다.

 

 

매장 내부는 요즘 인스타에서 보여주는 그런 감성의 인테리어 였습니다.

 

 

이런 인테리어도 있었고

 

 

저런 인테리어도 있었습니다.

 

음식은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시는데

 

일단 제가 시킨게 뭔지 이야기를 안했군요

 

비프칠리파스타와 써니 브렉퍼스트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처럼 옛날 골목길을 보면서 먹는 음식은 일단 괜찮았었습니다.

 

 

비프칠리파스타도 매콤하이 좋았구요.

 

 

일단 써니 브렉퍼스트도 괜찮았습니다.

 

그걸 보기전까지는....

 

음식은 맛이 괜찮았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거의다 먹던중에 갑자기 뭔가 보여서...

 

직원분께 말씀을 드렸는데 음식을 다시 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냥 먹은것도 있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냥 나왔습니다.

 

제가 아는분도 요리를 하시는분들이 있기에 뭔가 음식쪽에 이상이 있는건 저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입맛은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재방문은... 글쎄요 안할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직접 제돈으로 사먹은 음식점이니까 이렇게 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승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