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맛집/신방동] 천안 신방동 편백가든 후기

안녕하십니까 음식사냥꾼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전 겨울에 다녀왔던

 

신방동 편백가든 후기 입니다.

 

겨울에 찍은것이긴 하지만 요즘도 장사가 잘되서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인스타나 이런곳에 요즘 무한리필 편백찜들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

 

그런 다양한 SNS 활동 전부터 장사가 잘되던 곳입니다

 

위치는 신방동입니다.

 

근처에 뚜주르 빵돌가마점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위치는 여기 입니다

 

보통 제가 항상 블로그를 쓸떄 매장 들어가서 생각하기에 매장 입구 사진은 잘 안찍는경향이 있는데 여긴 찍혀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때만 해도 뒤에 아파트가 이제 완공 되던 시절인데

 

요즘 8월달에는 거주민들도 잘 있는 그런 입지 좋은 동네 같습니다.

 

주차도 가게 앞에 자리가 좀 있어서 괜찮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요즘 올랐을거 같기도 한데 그대로라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인데 뭐 어디든 똑같은 멘트입니다.

 

 

주문을 하고나면 이렇게 편백찜기랑 타이머를 가져다 주시는데 기다리면됩니다.

 

기다리면서 셀프 바도 구경하시면 좋구요

 

셀프바에는 숙주나 나물등 여러개가 보입니다.

 

그리고 여긴 떡볶이를 옆에서 해먹을수 있어서 떡볶이 재료도 있습니다.

 

여긴 나중에 샤브 드실때 이용하는곳입니다.

 

 

떡볶이 재료를 위에서 언급하였는데

 

이렇게 좌석 옆쪽에 떡볶이 전용석이 있습니다.

 

맛나게 드시면됩니다.

 

타이머가 울리면 직원분들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시는데 제 기준으로 실제 타이머보다 조금더 익히시는게 부드러워 지는거 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어디를 가든 음 먹을만 하다 입니다.

 

고기자체가 따로 간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로 들어가면 매우 좋습니다

 

무한리필이기 떄문에

 

 

찜을 다먹으면 이렇게 치워달라고 할수 있는데

 

치우면 위쪽에 스팀을 공급하던 샤브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의 기름이 아래로 떨어져서 기름탕이 되어진 사진인데

 

개인적인 팁으로는

 

한쪽 국물로 다 옮기고 새로운 면에다 육수를 가져와서 매콤하게 새거처럼 드시면 베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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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1. 뚜주르가 근처라서 좋다

2. 가성비가 괜찮다

3. 주차 스트레스가 덜 하다

4. 처음에 편백찜 삶을떄 고기코너에서 더 가져오는게 좋을수 있다.

5. 편백찜을 다먹고 샤브는 고기 기름이 아래에서 내려오기에 한쪽으로 옮기고 새로 육수를  공급해서 깔끔히 먹는다

 

이상 5가지 팁입니다.

 

천안은 대전 성심당과 같이 뚜주르 도시 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나쁘지않은 빵집입니다.

 

올해 초 공사 마친뒤에도 몇번 가봤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뚜주르도 사냥 다녀오겄습니다요.

 

이만 물러갑니다 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