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맛집/잠실맛집]서울 딤딤섬 파르나스점 방문 후기(완퉁탕면, 하카우, 시우마이)

안녕하세요 음식사냥꾼입니다.

 

이번 리뷰도 제 스스로 실제 제가 돈을 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오늘은 지난 여행에 다녀온 서울 파르나스 딤딤섬 방문 후기입니다.

 

딤섬 하면 서울에서 바로 나오는 곳으로 삼성역 파르나스 호텔에 있는 곳에 있어서 파르나스점 딤딤섬으로 불립니다.

 

잠실 맛집이기도 하구요. 

 

위치는 바로 여기입니다.

 

 

삼성역(코엑스)에 있기에 접근성도 매우 좋은 음식점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현대백화점과 이곳저곳 삼성역을 탐방하던중

 

딤섬이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근처를 검색해 보니 기존 찾아본 딤딤섬이 보여서 바로 갔습니다.

매장은 사람이 참 많아서 대기가 조금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이 참 길었으나 제가 간 시간은 늦은 점심이어서 조금 줄어서 다행입니다.

 

딤딤섬은 완퉁탕면 , 완탕면으로 계란면을 쓰는 중국음식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상당하죠

 

매장입구입니다.

 

매장입구는 딤딤섬의 표기가 되어있고 안의 실내도 잘 보입니다.

 

입구에는 그리고 번호표를 전자식으로 뽑는게 있었구요.

 

입구 바로 옆에는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메뉴판 덕에 옆에가 조금 가려졌네요.

 

허허 잘못찍은거 같습니다.

 

저희는 한 15분정도 대기후 들어갔습니다. (2시 15분쯤 월요일 기준 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자리를 안내해 주십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있으나 음.. 

 

뭔가 친절보다는 기분이 나쁘신것 같은 분위기 인거 같아서 아무말도 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하카우와 시우마이 그리고 명물이라는 완퉁탕면을 시켰습니다.

 

하카우는 새우만두로 이게 첫번째로 나왔습니다.

굉장히 맛잇어 보이는 모양과 색 이었습니다.

 

딤섬을 방이동 몽중헌을 다녀온적도 있는데 그곳과 비교하면 다른 맛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카우를 먹고 나니 완퉁탕면, 완탕면이 나왔습니다.

 

계란을 사용하는것으로 이집이 유명한 이유입니다.

 

면이 일반 면과 다르게 굉장히 특이하며 일반 만두도 물만두 크기로 4개 들어있는데 특징입니다.

 

계란면이다 보니 면발이 조금 특이하고, 국물또한 심심하니 맛이있어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반응형

그렇게 먹던중 두번째 딤섬 새우돼지고기 시우마이가 나왔습니다.

 

 

살짝 옆으로 기울긴 했으나 이건 참 맛이 돼지고기가 있어서 그런지 기름기가 있으며 버섯도 맛있었습니다.

 

하카우, 새우딤섬을 먹을때와는 다른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가격은 음료까지 해서 25,000원 가격대가 나왔습니다

 

충분히 배부르게 먹어서 나름 만족하였습니다.

 

계산할때를 보니 명함이 있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딤딤섬의 명함입니다.

 

점심시간 파르나스타워를 구경하면서 잘 먹은것 같습니다.

 

[음식사냥 평점]

별점 : ★★★★☆

 

제가 내린 음식사냥 평점입니다.

 

딤섬을 가끔 먹는것을 좋아하여 가고 있는데 그중 괜찮은 집이었습니다.

 

무난무난하고 맛도 있으나 직원분들이 조금 제가 기분탓인이 불편함을 느껴 조금 어려운 음식점이었습니다.

 

그래도 딤섬이랑 완탕면은 참 배고플때 맛있게 먹어서 이렇게 스스로의 별점을 씁니다.

--------------------------------------------------------------------------------------------

 

오늘도 사냥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사냥 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