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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식사냥꾼입니다.

 

이번에 압구정에 있는 안다즈 호텔의 조각보에 다녀왔습니다.

 

조각보도 직접 제가 예약 및 사비를 사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압구정역 3번출구쪽으로 나오면 바로 나오고, 근처에 현대백화점이 있어서

 

이것저것 할것이 많은 동네입니다.

 

지도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압구정 안다즈의 조각보는 애프너눈티가 좀 유명합니다.

 

데이트로도 자주오는곳이고 소개팅장소도로 많이 이용하는곳입니다.

 

예약은 네이버로 예약시 10%가 할인되서 저는 네이버로 직접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1인 45,000원인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기에

 

9만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네이버 10% 해서 81,000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애프터눈티 자체가 호텔에서 요즘 많이 주고 있는데요 

 

애매한 시간대에 먹기에 참 좋은거 같습니다.

 

조각보는 갔을때 주위에 데이트보다는 소개팅을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느낌이 뭔가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학생들보다는 20~30대분들이 데이트 장소나 소개팅으로 많이 온다는게 사실인것 같아 재밌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압구정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안다즈 호텔건물이 보여서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구는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에 호텔을 방문할때는 제대로 찍어보겠습니다.

 

아무튼 실내를 들어가서 호텔 직원분들이 맞아주실때 조각보 예약이라고 하면 바로 안내 해주십니다.

이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 옆에는 의자도 있고 이것저것 간단하게 구경할수도 있는것들이 있엇습니다.

 

안다즈는 특이하게 직원분들의 옷이 정장이 아닌 편안한 젊은 분위기 녹색이나 노란색류를 입으시는것 같아

 

색달랐습니다.

 

2층에서 온도체크를 하고 좌석을 안내받았습니다.

좌석에는 겨울이라 그런지 살짝 따뜻한 느낌이 드는 하얀 식물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항상 막히는 도로 뷰 였는데 일요일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 그런지 차는 다행히 막히지 않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방문을한 티를 고르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뱅쇼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도 있었는데 저는 이날따라 날씨가 추워서 일부러 뱅쇼를 했습니다.

세로로 찍은게 잘 나온거 같더군요.

 

여기는 특이한게 메뉴판이 위아래가 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메밀차 아이스초코, 핫초코는 요청 시 계속 무료로 가져다 주시고

 

주스나 탄산류는 따로 금액을 받으시는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뱅쇼를 먹은뒤에는 애프터눈티를 먹을거기에 커피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니 안다즈의 유명한 박스를 가져 오시면서

 

개봉을 해주십니다.

 

동영상을 찍고싶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눈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뭐든 영상을 담는것은 좋지만 그 순간을 정확하게는 기억할 수 없다는게 아쉬우니까요

 

이렇게 개봉입니다.

 

아래 드라이아이스가 메인인데 사진에는 잘 안담겨서 아쉽네요.

 

비슷한 각도이긴한데 안에가 잘 나오게 해봤습니다.

 

맨위는 보는것과 같이 샌드위치가 있고

 

아래쪽에는 연어나 초콜릿류들 디저트들이 많았습니다.

 

안쪽은 저렇게 드라이 아이스가 있구요.

 

아무튼 애프터눈티 박스를 가져다 주시면서

 

따로 먹을 포크나 냅킨을 가져다 주시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당시에는 음식사냥꾼을 활성화 하기 전이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가게 되면 내부라던게 다른 메뉴들도 해보려고 합니다.

 

글뿐이지만 메뉴들은 참 각각 맛있었습니다.

 

에그타르트와 샌드위치는 짭짤하니 모두 맛있었고

 

다른 디저트들도 초콜렛이 참 맛있었습니다.

 

한가지 나중에 가실 분들은 개인적이지만 아침을 드시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한국인30대이기 때문에 빈속에 차가운 빵들을 먹으니 조금 많이 못먹은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잘 나온 사진입니다.

 

마카롱도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남으면 이쁘게 포장도 해주시니 혹시나 호텔 방문객이나 그냥 들리신 분들도 포장을 부탁하면 해주십니다.

 

해서 저는 남은건 모두 포장하고 왔습니다.

 

 

[음식사냥 평점]

별점 : ★★★★

 

제가 내린 음식사냥 평점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디저트류는 맛과 시각 모두를 충족시키는곳이었습니다.

 

나중에 안다즈 호텔 방문시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그러나 오렌지주스나 기타 다른 드링킹 음료들도 별도 구매가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직원분들의 친절함 등 모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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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냥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다즈 조각보는 나중에 재방문해서 2차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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