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장원 막국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여에서 유명한 장원막국수 방문 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부여 장원막국수 근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실제로는 공영주차장에 차 대시는게 더 편합니다.

 

무료이구요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이 공영주차장이라 막국수 드시고 시간이 맞다면

 

배 타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제가 갔을 당시 관광객 분들이 많으셔서 버스로도 많이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장원막국수 간판입니다.

 

처음에 놀란게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점심시간대보다 조금 늦게 간거 같은데

 

사람이 줄이 엄청 많더라구요.

 

한 40분쯤 기다린것 같습니다.

 

내부는 옛 시골집 같이 생겨서 많은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주문은 선결제로 이루어 지고, 들어가면 바로 음식이 세팅됩니다.

 

선결제여서 거의 패스트 푸드입니다.

 

저는 2인이서 가서 수육의 경우 한판을 시켰는데

 

1인이서 가게되면 반판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들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음식의 맛은 좀 새콤 달콤합니다.

 

조금 신맛이 강하구요

 

일반적인 매장에서 즐기는 막국수랑은 조금 다릅니다 

 

육수맛이 매우 달라요

 

그리고 수육은 바로 나와서 그런지 뜨끈하고 괜찮았습니다.

 

막국수는 살짝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반적인 육수는 아니에요 조금 특별한 새콤한맛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옛감성 느낄수 있는곳에서 새콤달콤한 별미를 먹기 좋은곳 같습니다.

 

그러나 대기가 너무길어서.. 고민이 되는 그런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