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펍]밀리언드림 방문 후기 /위스키/스프링뱅크/헤이즐번 등

안녕하세요 

음식 사냥꾼입니다.

 

오늘은 불당동의 펍 위스키를 판매하는 밀리언드림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불당동 물총새공원 근처의 음식 먹거리 동네에 있으며

 

근처에 펍이나 와인바 위스키 식당 초밥집등 다양한곳이 있어서

 

최근 자주가는 동네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근처에 스시린이 있어서 찾기 쉬으실듯 합니다

 

주차는 근처가 많이 혼잡하여 

 

어짜피 술을 드시러 가신다면 그냥 도보 추천드립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고풍스러운 도서관의 느낌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좌측의 서랍문을 여시면 들어가 집니다

 

처음에는 못찾아서.. 문을 계속 두드려서 직원분께서 열어주셧습니다.

 

저는 위스키를 많이 요즘 즐겨마시는데 이곳은 유명한 스프링뱅크와 헤이즐번이 모두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요건 기본안주 입니다

 

간단하게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방문하였을때 물수건을 주시는데 향기가 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보니까 주위 데이트 즐기시는 분들도 잠시 오셨다가 칵테일 한잔정도 드셨다가 가는 

 

분위기 좋은곳입니다

 

가로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청므 느낀 도서관 분위기 그대로네요.

해당 이미지는 제가 맨 좌측 끝족에 앉아서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글렌피딕 15구요~

두번째 잔은 같이가신 분께서 스프링뱅크를 원래 처음 시키셨는데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위의 두가지 술은 제가 직접 먹은 술입니다

 

하나는 정말 맛이 궁금했던 헤이즐번 10과 글렌파클라스10 입니다

 

위스키의 맛과 관련된건 나중에 제가 시음노트를 쓰겠다고 마음먹게되면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렌모렌지 까지해서

 

5가지 맛을 아는분과 같이 즐겨본 밀리언드림입니다.

 

불당동에 위치하고 근처에 불당동 테이크더리프트(take the lift) 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멍때리면서 쉴수 있는 펍이었습니다.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

 

위스키에 빠져  다음에도 재방문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잘놀다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돈내산입니다.

 

위스키에 대한 카테고리를 만들고 제대로 해볼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