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깡통야시장] 부산 야시장 깡돼후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음식사냥꾼입니다요

이번에는 지난번 글과 같이

 

부산여행 다녀온 뒤 음식점에대해서 씁니다.

 

이번 음식점은

 

부산깡통야시장의 깡돼후 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깡통돼지후라이드로 인스타나 이런곳 핫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부산 깡통시장 야시장 거의 끝쪽에 있습니다.

 

저기를 가기전에 국제시장을 가려고 봤더니

 

7시 40분쯤 된거같은데 모두 문을닫아서 좀 으슥하니

 

국제시장은 그냥 낮에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행가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깡돼후에 가니 8시쯤 도착해서 야시장 시작한지 얼마 안된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먹는것은 홀에서 먹기 또는 포장인데

 

홀은 5팀만 먹을수 있어서 많이 기다려야 됩니다.

저희는 3번 대기였기에 별로 안기다리고 먹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거의 50분은 기다렸네요..

 

기다리면서 직원분이 말씀해주시길 9시 30분까지만 홀 운영하신다고 하니

 

다른분들은 참고하세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계산하는곳 바로 옆에 이렇게 있구요

 

외국인도 많았습니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서 50분정도 지나니 저희는 홀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깡돼후는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저희는 두명이서 가서

 

기본 후라이드 소짜리를 시켰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메뉴들인데

 

소중대 사이즈는 위의 사진 참고하세요

 

고기는 미국산이랍니다.

한 5~10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처음 제가 갔을시간에는 포장 하시는분들도 많아서 다들 더 기다리신거 같은데

 

저희는 8시 50분쯤 거의 마감칠떄 되니 금방 나오더라구요.

보기에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은근 꽉 차있습니다.

 

소스는 자세히 안찍었지만

 

기본으로 저기 하얀 소스랑 기본 양념소스를 주는데요.

 

저희는 소금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별도 소금 요청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무난하고 먹을만합니다.

 

하얀소스는 살짝 느끼함을 잡아주는 마늘소스 느낌이고

 

양념은 조금 달은 시장 특유의 치킨집 양념소스였네요.

 

양도 두명이서 가서 맥주에 콜라 하면 소면 될거 같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만약 다음에 온다면 여기 그냥 포장하고 다른것들 더 즐기려고 합니다.

 

무난무난한 깡돼후 입니다. 잘먹었습니다.